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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렘데시비르 치료제를 투약하기로 했다.
백악관 주치의 숀 콘리는 이같은 치료법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콘리는 또,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며 산소 공급 치료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여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은 가운데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 본부장을 비롯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가 있다. 대선을 한 달가량 앞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전에 빨간 불이 켜졌다.
2일(현지 시각) 미 CNN 등에 따르면, 스테피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자가격리 상태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진 바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인 로나 맥대니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가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양대 정치기구 대표 수장 2명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의미이다.
한국의 렘데시비르 관련주는 대표적으로, 파미셸[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 생산]이 있다.
그 외에 간접적으로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트럼프가 렘데시비르로 인해 무사히 치료를 마친다면 관련 주식들은 추후 떡상하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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