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3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초읽기 ‘특수’ 누릴 CMO 업체는? 셀트리온만으론 대량생산 한계…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넥스 등 파트너로 거론 [일요신문] 지난 11월 25일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에 참여할 환자 327명을 모집해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임상 2상의 중간 결과를 확인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조건부 허가 승인을 염두에 두고 약 10만 명이 치료받을 수 있는 분량의 CT-P59를 이미 생산한 상태다. 또 해외 대량 공급을 위해 연간 최대 200만 명분의 치료제 생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11월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에 참여할 환자 327명을 모집해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 2020. 12. 10. 한투證 "코로나 확진자 줄면 금융·IT 시클리컬 강한 흐름" "섹터별 차별화 고려한다면 방역 강도·코로나 확산 봐야" 한국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된 가운데 향후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 금융, 경기소비재, 산업재, IT 등 시클리컬 섹터가 강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감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수도권과 지난 10월16일 야간 통행을 금지하고 같은 달 30일 국가봉쇄령을 내린 프랑스의 사례를 비교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의 거리두기 단계 상향이 프랑스의 대응과 유사하므로 정부 조치의 강도가 강해질수록 코로나 환자 수는 점차 줄어들 것이란 점을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랑스가 지역 간 이동을 모두.. 2020. 12. 8. [단독] 코젠바이오텍, 코로나·독감 동시진단키트 국내 첫 `체외진단의료기기` 승인 [출처] [단독] 코젠바이오텍, 코로나·독감 동시진단키트 국내 첫 `체외진단의료기기` 승인 긴급사용승인 아닌 정식 체외진단의료기기 국내 최초 승인…유럽·중동 수출 이미 진행 코로나 바이러스, A·B형 독감 한 번에 검사 올해 연 매출 800억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대 식약처 신속도우미 제도 통해 빠른 개발 성공 코젠바이오텍 코로나19 및 A형 B형 독감 동시진단키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1호 기업인 코젠바이오텍이 코로나19와 A·B형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동시진단키트가 3일 정부의 체외진단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지난 9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성능시험계획이 승인된 이후 2개월 만이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및 A·B형 독감 동시진단키트가 긴급사용승인이 아닌 정식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받는 것은 국내 최초다. 매일경제 .. 2020.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