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 마녀의 날1 [SEN마감시황]‘네 마녀의 날’ 급락은 없었다…코스피 0.33%↓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올해 마지막 ‘네 마녀의 날’인 오늘, 코스피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 뒤 결국 하락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10일 전장 대비 0.19% 하락한 2,750.34p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낙폭을 키우며 오전 한 때 2,718.70p까지 내렸다. 이후 낙폭을 줄인 코스피는 오후 한 때 상승전환에 성공했지만 상승분을 지키지 못하며 전 거래일 대비 0.33% 내린 2,746.46p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8,923억원과 4,422억원씩 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3,643억원을 매도했다. 이날(10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428개 종목이 상승했고, 385개 종목이 내렸다.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보다 많았다. 전기가스(4.99%)를 비롯해 건설업(4.24%), 운수.. 2020.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