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츠1 변동성에 강한 '리츠', 오미크론에도 인기 이어간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공모청약서 151대1 경쟁률 미래에셋글로벌리츠도 공모청약서 753대1…3일 상장 '배당' 트랙레코드 쌓이며 개인투자자들도 몰려들어 "배당+실물자산으로 변동성 방어 가능…조달도 다변화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증권가에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운 만큼 연말 ‘배당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오미크론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성이 좋은 리츠가 재차 부각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청약을 진행한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경쟁률은 151.98대1로 나타났다. 800만주 공모에 12억1587만2640주의 청약이 몰렸고 .. 2021.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