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멘티브1 모멘티브 힘 못 쓰자…KCC '휘청' [워치전망대-어닝인사이드] 인수한 실리콘업체 상반기 1천억원 순손실 KCC그룹 재무부담 가중…부채비율 127% 정몽진 KCC 회장의 '건곤일척(乾坤一擲)'이 '악수(惡手)'였을까? KCC가 작년 인수한 글로벌 실리콘 회사 '모멘티브'의 실적을 반영하면서 KCC그룹의 재무부담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그룹 자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KCC는 모멘티브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부채비율이 부쩍 높아졌다. 특히 모멘티브의 영업실적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라는 돌발변수가 등장하고 또 그 영향이 길어지면서 더욱 기대와 멀어지고 있다. ◇ 모멘티브 인수 뒤 터진 코로나 KCC그룹은 ▲KCC ▲KCC글라스 ▲KCC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KAG) 등 주요 4개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이들 계열사는 각각 건.. 2020.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