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정진1 서정진 회장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연말쯤 선보일 것" 투약 4~5일 만에 바이러스 소멸 연말 조건부승인 신청 계획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올해 연말쯤 투약 후 4~5일만에 몸 속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소멸시키는 항체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종식하기 위해서는 백신과 치료제가 같이 있어야 하고, 치료제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갖는 것이 항체치료제나 혈장치료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CT-P59’를 개발해 현재 2상과 3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말쯤 2상이 종료돼 효과와 안정성에 문제가 없으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했다. 내년 초 대량 생산 가능성에 대해.. 2020.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