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송1 패배 직감했나…트럼프 "이제 와서 소송이 무슨 소용" 020년 미국 대선에서 패색이 짙어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개표 중단 소송이 무슨 소용이겠냐"며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패배를 직감한 것 같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 news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뉴스1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변호사들이 '의미 있는 접근'을 요구했지만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겠는가"라며 "우리 시스템의 진실성과 이번 대선은 이미 피해를 보았다. 이건 논의되어야 할 사항이다!"라고 적었다.트럼프 선거캠프는 현재까지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조지아주에서 개표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투표함 개표를 참관하는 것과 관련해 '의미 있는 접근'을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 2020.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