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말배당1 연말배당 `키맨`으로 떠오른 삼성전자…특별배당할까 특별 배당금 1000원 내외로…최고 1448원까지 찬바람 부는 연말 증시의 단골손님 `배당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베일을 벗을 삼성전자의 `특별 배당금`에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는 최소 6조원에서 최대 8조원 규모의 추가 배당금을 활용해 특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 10월 삼성전자는 2018년∼2020년 3년간 발생할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FCF)의 50%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해당 정책의 마지막 해로 사실상 특별배당금이 시행되는 첫번째 해가 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분기마다 주당 354원을 배당해왔다. 올해 1∼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같은 금액을 배당할.. 2020.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