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잠재력1 유한양행(000100)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제약사 3분기 본업은 확실히 턴어라운드 했음을 증명 유한양행은 2018년 3분기부터 2020년 1분기까지 1년 반 이상 실적 부진에 시달려야 했다. 탑라인 성장률은 low single digit조차 어려웠고, 영업이익은 매번 어닝 쇼크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본업 성장률이 견조하고 R&D 비용이 적었던 2016년과 2017년 분기별 평균 영업이익이 220억원 이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몇 십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은 초라했고, 심지어 이마저도 기술료 수익이 없으면 적자가 자명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부진은 전사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약품사업부, 그 중에서도 처방약 부문이 1Q19~1Q20까지 다섯 분기 동안 역성장했기 때문이다. 비리어드,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유한양행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만료로 인해 .. 2020.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