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운용1 현대운용·무궁화신탁, 부산 스마트시티 컨소시엄 참여 전문성 발휘 기대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현대자산운용이 모회사인 무궁화신탁과 함께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더 그랜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RMS컨설팅이 총괄 부동산자산관리(PM)를 맡고 있는 더 그랜드 컨소시엄은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주도적으로 조성하고 운영할 민·관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1일 선정됐다. 현대자산운용은 펀드의 구성과 운용 등 금융 관련 업무를, 무궁화신탁은 부동산신탁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정부기관이 주도해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 신도시 개발 방식보다 발전된 단계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로서 공공성을 바탕으로 민간의 창의력과 혁신.. 2020.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