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P모건1 BoA도 JP모건도 "내년엔 대형주보다 소형주 담아야…에너지 섹터 유망" 미국 대형 투자은행들이 내년에 대형주보다 스몰캡 주식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주와 금융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다는 분석이다. JP모건은 30일(미국 동부시간) S&P500 지수가 오는 2022년 말에는 현재 지수보다 약 9% 상승해 5050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브라브코 라코스-부하스 JP모건 수석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공급망 문제가 완화되고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라며 지수 상승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통화정책의 여파로 주식 시장이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이 내놓은 2022년 S&P 지수 전망치는 주요 투자은행의 전망치 가운데 골드만 삭스와 BNP파리바에 이어 세 번째로.. 2021.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