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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은행주가 금융당국의 연말 배당 축소 권고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KB금융(105560)은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9% 하락한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0.44% 떨어진 3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55% 하락한 3만4850원에, 우리금융지주(316140)는 0.80% 떨어진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과 결산 배당 축소 방안을 두고 협의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일부터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에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은행이 배당을 하기보다 자본을 쌓아 손실 흡수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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