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약 매출, 손해율 이익 모두 양호. 2020년 연간 이익 1조원 상회 전망
- 올해 순이익은 1조원을 상회할 전망. 현 지수와 금리수준이 유지된다면 4분기 더이상의 변액보증준비금 추가적립은 없을 것으로 사측은 예상. 손해율이 79%대로 안정화되면서 사차익은 경상적인 수준을 회복하였으며 건강상해보험 중심 신계약 판매도 양호한 수준. 배당성향은 지난해 37%보다는 확대할 것으로 피력. 우리는 동사의 2020년 예상 DPS 2,300원 예상함
3Q20 연결기준 순이익 3,166억원(QoQ -29.4%, YoY +43.8%)기록
- 3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 2,760억원과 컨센서스 2,775억원을 각각 14.7%, 14.1% 상회. 실적호조는 사차익과 이차익이 지난해 3분기 대비 크게 개선된 데 기인
- 당 분기 위험손해율이 79.7%로 전년동기 대비 -8.7%p하락하여 사차익이 1,205억원에서 2,180억원으로 81% 증가하였으며 이차익은 115억원에서 950억원으로 730%가량 증가하였음. 이차익은 당 분기 변액보증준비금이 1,000억원 환입된 효과가 컸음. 비차익은 전 분기, 전년 동기 비 감소하였는데 사측은 1) 신계약 판매 확대, 2) 설계사모집, 3) 대면 영업이 녹록치 않은 현장 영업활동 지원으로 설명
- 건강ㆍ상해 중심 보장성 상품이 방카채널을 통해 판매가 확대되면서 당 분기 보장성 APE는 4,88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0%, 전년 동기 비 4.8% 증가. 보장성 보험 내 건강상해보험비중은 45%까지 상승. 이에 따른 신계약가치는 3,420억원(YoY +2.4%), 신계약마진은 47.2%(YoY -6.0%p)기록
- 당 분기 별도의 매각이익은 없었으며 투자이익은 1.63조원(QoQ -4.6%, YoY -22.2%)투자자산이익률은 2.5%(QoQ -0.3%p, YoY -1.7%p) 기록. 일회성 요인으로 사모펀드 관련 충당부채 470억원 적립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p_page=&sCode=13&t_uid=5&c_uid=117574&search=
vip.mk.co.kr
'시사·사회이슈 > _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암 치료길 여나…박셀바이오 '치료제 임상2상' 진행 주목 (0) | 2020.11.17 |
---|---|
미래에셋대우(006800) 성장성은 여전 (0) | 2020.11.16 |
알에프텍(061040) 다소 아쉬운 2020년, 기대가 큰 2021년 (0) | 2020.11.16 |
한국전력(015760) 연내 요금규제 방향성 확인 기대 (0) | 2020.11.16 |
한국가스공사(036460) 환율이 도와준다면 작게나마 배당 가능 (0) | 2020.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