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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이슈/_2020

미래에셋대우(006800) 성장성은 여전

by DDoogddAK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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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 동사의 가장 큰 성장동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었던 IMA사업은 발행어음사업이 먼저 인가를 받아야 진출 가능할 전망. 시기가 늦춰졌으나 불발된 것은 아님

- 또한 4분기 해외부동산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손상차손이 1,000억원 내외로 반영될 것이나, 네이버파이낸셜, 판교알파돔(동사 Equity 물량 3,500억원) 등 상승 자산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상쇄될 전망. 기대감이 꺾이긴 하였으나 여전히 성장성, 확장성 측면에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앞서 있다고 판단됨

3Q20 지배주주 순이익 2,284억원(QoQ -24%, YoY +67%) 기록

- 3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 2,364억원과 컨센서스 2,410억원을 -9%가량 하회. 일평균 거래대금이 27.9조원을 기록함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이 여전히 호조. 당분기 2,556억원으로 전 분기 비 +22.6%, 전년 동기 비 +170.5% 증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도 여전히 최고점을 경신하며 수수료 수익 증가를 견인. 해외주식 예탁자산 규모는 9월말 14.3조원으로 6월말 11.4조원에서 크게 증가. 관련 수수료수익도 당 분기 448억원 반영

- 당 분기는 상품판매수수료도 호조. 파생결합상품 발행 및 랩어카운트, 연금 판매가 증가하며 자산관리수수료수익은 492억원(QoQ +15.2%, YoY +16.9%) 기록. 다만 동사는 올해 들어 IB수수료수익이 평년수준을 하회하는데, 당 분기에도 인수주선수수료, PF/자문수수료 등 비전통적 IB수수료가 감소하면서 3분기 연속 300억원대를 기록. 2019년 평균 동사의 IB수수료수익은 470억원 이었음

- 국내 시장금리가 상승하였고, 2분기 각종 평가익이 반영된 효과가 소멸됨에 따라 트레이딩수익은 전 분기 대비 크게 감소, 1,378억원(QoQ -56.4%, YoY -4.2%) 기록

- 동사의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711억원으로 당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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