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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이슈/_2020

삼성화재(000810) 2021년 화두는 위험손해율, 삼성화재가 유리

by DDoogddAK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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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0 당기순이익 1,956억원 (+22%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

 삼성화재의 3Q20 당기순이익은 1,956억원 (+22% YoY, -27% QoQ)으로 당사 추정치룰 12% 하회하지만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당사 추정치를 하회한 것은 기대보다 높은 자동차 손해율과 부진한 투자수익률이 원인

 3Q20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399억원으로 -17% YoY, +5% QoQ 기록. 분기별 변동성은 있으나 평균 신계약 규모는 감소 추세. 이에 따라 사업비율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소폭 개선됨

 3Q20 투자수익률은 2.6%(-0.2%p YoY)로 100억원대의 손상차손 등으로 예상보다 부진하였음

2021년 화두는 위험손해율이 될 것

 삼성화재의 3Q20 장기 위험손해율은 86.3%(+1.1%p QoQ)로, 코로나19 영향이 급감한 것으로 보이는 2위권사 대비 양호한 방어를 보인 것으로 판단

 3Q20 실적에서 드러나는 차이점은, (1)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양호한 신계약 매출을 기록하고, (2)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이 견조한 보험료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3) 이러한 양적 성장지표에 뒤쳐진 삼성화재는 상대적인 위험손해율 방어를 보였다는 것으로 정리

 양적 지표와 질적 지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케이프투자증권은 2021년 핵심지표는 위험손해율가 될 것으로 전망. 자보요율 인상과 신계약 증대로 유발된 보험료 성장이 1H21까지 이어질 것은 이미 연초부터 주지된 사실이기 때문

 한편 실손보험의 예상보다 약한 코로나 수혜와 희미한 요율 인상 기대로 볼 때, 현 시점의 변수는 장기 사차익에 있는 것으로 판단. 이에 실손 민감도가 가장 낮은 만큼 상대적인 손해율 방어가 가능할 삼성화재를 최선호주로 유지

 중기적인 배당 확대 정책 하에서 2020년 배당수익률은 4.5%로 기대돼 배당매력도 유효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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