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090460) 이번 성수기 cycle은 더 오래갈 것

성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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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2,36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기록. 전분기대비 매출액 123.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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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A사의 신모델 출시 cycle이 도래해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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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0.7% 감소한 것은 신모델 출시가 전작대비 1~1.5개월 늦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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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A사의 신모델 4종 중 6.1인치 모델 2종이 먼저 출시했는데, 비에이치 납품 기준 수익성 높은 5.4인치, 6.7인치 관련 RF-PCB 납품은 3분기보다는 4분기에 집중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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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만 발표. 세전이익 등 세부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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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추천, 4분기는 물론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으로 이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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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회사의 북미A사 관련 매출액 peak는 3분기가 아닌 4분기.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925억원, 영업이익 439억원(영업이익률 15%). 전년대비 71.3%, 26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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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사 신모델 잘 팔릴 것. 출시가 늦어졌어도 출시연도 출하량이 전작대비 5.4% 늘어난 7,200만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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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사의 첫 5G모델이고, 산업 수요가 코로나19에서 회복되고 있으며, 화웨이의 부진으로 중국에서 경쟁 강도도 약해짐. 내년 상반기까지도 신모델의 양호한 판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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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아이템인 MPI커넥터도 올해 250~300억원 매출액에서 내년 1,000억원 이상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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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만으로도 내년 연간 매출액은 1조원에 육박. 2021년 PER 6.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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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31,000원(2021년 목표 PER 10배) 유지. 내년 이익 증가 폭 고려 시 적극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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