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사회이슈/_2020185 "韓바이오벤처가 처음 개발한 신약 `아셀렉스`, 브라질 시판허가 신청"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브라질 의약품당국(ANVISA)에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폴마콕시브)'의 시판허가 신청(NDA)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2018년 브라질 제약사인 '압센 파마슈티카 (Apsen Farmac?utica, 이하 압센)'와 아셀렉스 2mg 캡슐의 수출 계약을 1억7858억달러(약 1950억원) 규모로 체결한 바 있다. 브라질 의약품당국의 시판 허가가 이뤄지면 성공 마일스톤 1억6500억달러(약 1800억원)을 받게 된다. 시판 허가 이후 압센은 10년 동안 브라질 내에서 아셀렉스의 마케팅·유통을 맡게 된다. 아셀렉스는 국내 바이오 벤처가 처음으로 개발한 신약으로 체내에서 염증, 통증 등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의 형성에 작용하는 2가지.. 2020. 12. 17. '엘앤에프'가 쏘아올린 공…2차전지 소재주 투심에 불 지폈다 테슬라 모델3 / 사진제공=테슬라 양극재 업체 엘앤에프의 초대형 계약 공시가 2차전지 소재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1조원이 넘는 계약 규모와 최종 고객사가 테슬라라는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소재주 전반으로 관심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17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3700원(2.35%) 오른 16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장중 16만6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전해질 생산업체 천보도 전일 대비 9400원(5.34%) 오른 18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2차전지의 음극재에 사용되는 동박(얇은 구리막)을 생산하는 대주전자재료(2.25%)와 SKC(2.71%)도 동반 상승세다. SKC.. 2020. 12. 17. 신한금투 “LG디스플레이 내년 LCD 수급 안정적…목표주가 상향”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21년 LG디스플레이의 액정표시장치(LCD)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 8K LCD TV 등으로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LCD TV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며 "내년 노트북 수요는 전년동기대비 4.6%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산 55인치, 65인치 4K LCD TV가 250~400달러로 중저가 스마트폰 가격과 유사하기 때문에 대형 LCD TV 수요 강세가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내년 LCD 패널 수급은 안정적일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LG디스플레이의 내년 매출액은 26조1523억원, 영업이익은 1.. 2020. 12. 15. "SK하이닉스, D램 업황 개선…목표가 상향"-신한금융투자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투자는 1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 업황 개선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정한 SK하이닉스의 올 4·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41.2% 줄어든 7600억원, 매출은 5.9% 감소한 7조6500억원이다. 최도연 연구원은 "D램과 낸드의 가격 하락이 실적 감소 원인이며, 환율 흐름(원화 강세)도 부정적이었다"며 "그러나 D램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D램 생산량 증가율)가 시장기대치(5%)를 웃도는 8%를 기록해 D램 재고 감소로 연결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에 내년 1·4분기 가격 상승 폭이 기존 예상을 상회해 2021년 및 2022년 실적 컨센서.. 2020. 12. 14. 이전 1 2 3 4 5 6 7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