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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이슈/_2020

신세계(004170) 3분기는 과거일 뿐

by DDoogddAK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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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 3Q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1.2조원, 영업이익은 74% 급감한 251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7% 하회했으나 전분기 대비해서는 흑자 전환

- 백화점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면세점 매출액은 44% 감소했으나 전분기보다 41% 증가. 시내 면세점 매출액은 25% 감소에 그쳤으나 공항 매출액이 89% 급감

- 신세계인터, 센트럴시티, 동대구 모두 역성장, 자회사 중 까사미아 매출액이 50% 증가하며 고성장

- 부문별 영업이익: 신세계 별도 281억원 (-45% YoY), 신세계DF -205억원(적자 전환), 신세계인터내셔날 70억원(-63% YoY), 센트럴시티 140억원(-41% YoY), 까사미아 -20억원(+30억원) 기록

- 부진 지속되었으나 백화점 감익폭 축소, 신세계 DF 적자가 전분기 370억원에서 감소.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센트럴시티는 전분기대비 흑자 전환

4분기부터 본연의 수익 창출력 회복, 2021년 영업이익 243% 증가 예상

- 백화점 매출액 10월 성장세로 전환, 총매출 10% 증가. 11월도 유사한 성장세 기록 중. 3분기까지 역성장한 의류 매출도 성장 국면. 남성복 두자리수 매출 증가. 명품과 가전, 생활용품은 호조 지속

- 4분기 영업이익은 1,280억원 예상,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하는 것이나 작년 일회성 이익을 제거 시 7% 감소에 그치며 전년 수준의 이익 회복할 전망

- 백화점 현 매출 증가세 지속 시 4분기 780억원 영업이익 예상. 양호한 실적 모멘텀 회복

- 면세점은 시내면세점 위주로 매출액이 회복되면서 임차료 감면 효과에 힘입어 4분기 흑자 전환 예상

- 신세계인터내셔날 성수기에 약 200억원 영업이익 기여, 센트럴시티 100억원 이상 기여 예상

- 2021년 실적 대폭 개선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0원 유지 (SOTP, 2021F PER 1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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