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IB의 강자, 비 전통적 IB에서 홀로 두각
- 브로커리지는 아쉽게도 경쟁사 대비 증가율이 부진하였으나 IB수익으로 만회. 자본시장 호조에 따라 ECM, IPO관련 수익은 모든 회사가 호조이나 매입약정, 채무보증 등 비 전통적 IB가 선전한 회사는 동사가 유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3Q20 지배주주 순이익 2,486억원(QoQ -35.5%, YoY +9.8%) 기록
- 3분기 순이익은 2,486억원으로 우리의 추정 2,691억원을 -7.6%하회하고 컨센서스 2,500억원에 거의 부합. 2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하였으나 분기 2,500억원의 견조한 수익 레벨 달성
- 거래대금이 3분기 일평균 27.9조원을 기록하며 2분기에 이어 BK수수료는 사상 최대 달성. 2분기 대비 15.3% 증가한 1,355억원 기록. 다만 대량거래 법인 고객이탈로 국내주식 MS가 소폭 하락하여 경쟁사 대비 증가율은 부진.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호조로 당 분기 해외주식 위탁수수료는 254억원 반영. 전 분기 16.5% 증가
- 당 분기 실적의 핵심은 IB. IB수수료수익이 1,13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2.4%증가하였는데 이는 우리의 커버리지 중 독보적인 수준. 카카오게임즈 주관 및 PF부문 실적 호조 영향. 비전통적 IB인 채무보증 및 매입약정 수수료 뿐만 아니라 ECM, DCM, IPO, M&A 등 전통적 IB수수료 수익도 증가한 데 기인. 동사는 4분기에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등 기 진행한 Deal들의 수익 반영이 예정돼 있음
- 다만 트레이딩수익이 2분기 대비 부진. 증권 및 캐피탈, 저축은행 PD(부도율)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 270억원,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운용 수익 감소에 기인
한국금융지주(071050) 비전통적 IB에서 홀로 두각 - 매일경제 증권센터
역시 IB의 강자, 비 전통적 IB에서 홀로 두각 - 브로커리지는 아쉽게도 경쟁사 대비 증가율이 부진하였으나 IB수익으로 만회. 자본시장 호조에 따라 ECM, IPO관련 수익은 모든 회사가 호조이나 매입
vip.mk.co.kr
'시사·사회이슈 > _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엠(041510) 빛 바랜 NCT의 고성장 (0) | 2020.11.18 |
---|---|
대상(001680) 저평가, 언제가는 해소된다 (0) | 2020.11.18 |
SBS(034120) 드라마 편성이 줄어드니 실적이 너무 좋아지는 딜레마 (0) | 2020.11.18 |
농심(004370) 예상치 충족했지만, 약화되는 모멘텀 (0) | 2020.11.18 |
네패스(033640) 올패스 (0) | 2020.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