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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바닥, 반상회, 눌림목 기업 매수하기 "최대한 저점에서 사보자" 우리는 기존에 매수를 할 때, 올라 갈 때 매수하거나 이미 많이 올랐을 때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 안 사면 놓칠 것 같은 심리에 덥석 매수를 하지만, 그때부터 주가가 내려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는 좀 달라져보자. 이미 많이 빠진 기업들은 어떠한가? 더 빠질 것 같아서 매수를 못하겠는가? 물론 그럴 수도 있다. 그래서 기술적 분석을 먼저 하면 안 된다. 회사가 앞으로 좋아질 것 같고, 미래 실적 대비 저평가라는 전제조건이 있다는 가정에서 기술적 분석이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회사를 보기 전에 '차트가 이쁘다', '차트가 예술이다', '지금 들어가야 할 차트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제는 그러지 말자, 기업에 대한 분석이 끝나고 나서 기술적 분석을 진행하자. 그리고 기술.. 2021. 6. 13.
매도 타이밍 잡기 매도 타이밍 잡기 매도 이야기를 하자면, 매도 방법의 원칙은 단기든 중장기든 최대한 비싸게 파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나 주가가 일시적으로 내려오는 경우에는 손절 보다는 추가매수로 대응하는 편이 좋다. 다만 그 전에 회사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를 꼭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주가가 올라 갈 때도 이유 있는 상승인지, 내가 투자했던 투자 포인트대로 흘러가는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최소한 다음의 체크리스트는 모두 확인하고 매도를 결정하길 바란다. 매수 보다 매도가 더 어렵고, 많은 고민과 분석 끝에 최종 매도 결정을 해야 한다. 섣부르게 판단해서 손실을 더 크게 보거나 짧은 수익으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승중인 기업 매도하기 위한 체크 리스트 단기적으로 과하게 오.. 2021. 6. 12.
업종에 대한 적정 PER 업종에 대한 적정 PER 적정 가격을 구할 떄, 업종에 대한 적정 PER가 필요하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예상EPS가 나오면 얼마나 PER을 줘야할지 고민해봐야 한다. 예상 적정가를 구하라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절대적인 부분이 아니라서 우리가 계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도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한다. 얼마나 줘야 하는 것일까? 많이 주면 공격적이고, 적게 주면 보수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업종에 대한 적정 PER를 우리는 연구해야 한다. 지굼부터 도움을 주려고 하니 집중해서 읽기를 바란다. 적정 PER를 더 높이는 호재들 + 산업 성장성 : 해당 산업이 전체적으로 성장한다면 UP + 미래 사업성 : 미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 UP + 사업 다양성 : 안전하게.. 2021. 6. 12.
주가의 적정 가격을 구하는 과정 주가의 적정 가격 구하는 과정 예상 EPS * 업종 적정 PER = 적정주가(수익성) 1단계_ 올해 예상 매출액을 구한다. : 과거 실적 참고, 성장성,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부분, 회사 상황 확인 2단계_ 예상 영업이익률을 구한다. : 주식 담당자와 통화, 기업탐방 등 참고, 시장점유율 파악, 원가와 판매가, 비용처리 확인 3단계_ 예상 엽업이익, 순이익을 구한다. : 일회성 비용, 일회성 이익 있는지 파악, 법인세 파악, 지배 순이익 파악 4단계_ 예상 EPS를 구한다. : 예상 EPS = 당기순이익/주식수(여기에서 EPS는 1000으로 가정한다) 5단계_ 예상 EPS * 적정 업종 PER을 적용한다. : EPS 1000 * 업종 PER 5(자동차) = 5천 원 6단계_ 현재 주가 파악(4천 원).. 2021. 6. 12.
기업 공시 해석하는 법 "기업 공시, 호재인지 악재인지 헷갈려요." 공시별로 호재와 악재를 나누어서 자세히 이야기해보겠다. 주가에 긍정적인 공시 무상증자 제일 큰 호재 중에 하나가 바로 무상증자이다.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이동하면서 자본 변동이 없다. 대신 신주를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 다만 주식을 나눠 준 비율만큼 주가가 내려오기 때문에 평가 금액에는 변동이 없다. 호재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유동성 확대와 가격이 내려오면서 싸다는 착시현상이 생긴다. 보통 무상증자 공시가 나오면 평균 20~30% 정도 상승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매도 기회가 생기게 된다. 단기적으로 봤다면 올라갔을 때 매도를 하고, 중장기적으로 가져간다면 더 지켜보는 게 좋다. 유상감자 자본금을 줄이면서 발행 주식수를 줄이는 개념 즉, 자본을 감소시.. 2021. 5. 30.
경직적 물가지수 경직적 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를 구성하는 품목 중에 가격이 경직적으로 움직이는 품목과 신축적으로 움직이는 품목으로 나누너 볼 수 있는데, 그 중 경직적으로 움직이는 품목들을 대상으로 만든 물가지수를 경직적 물가지수, 신축적으로 움직이는 품목을 대상으로 한 물가지수를 신축적 물가지수라 한다. 예를 들어 정부의 직 · 간접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 공공서비스, 전기 · 수도, 담배, 보육 · 급식 가격이나 개인서비스 요금 등은 대체로 경직적 물가를 구성하는 주요 품목이다. 이러한 경직적 물가는 통화정책 관점에서 소비자물가 예측에 매우 유용한 물가지표이다. 특히 경직적 물가와 신축적 물가의 움직임에 내재된 정보가 서로 달라 향후 인플레이션 향방을 정도 있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경직적 물가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해석하.. 2021. 5. 25.
경제후생지표 경재후생지표 복지지표로서 한계성을 갖는 국민총소득(GNI)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의 노드하우스(W. Nordhaus)와 토빈(J. Tobin)이 제안한 새로운 지표를 말한다. 현재 주요 지표로 활용 중인 국민총소득은 국민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주부의 가사노동, 여가, 공해 등)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 생활의 질적 수준 또는 복지수준을 정확히 반양하지 못하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를 감안하여 경제후생지표(measure of economic welfare)는 국민총소득에 후생요소를 추가하면서 비후생요소를 제외함으로써 복지수준을 정확히 반영하려는 취지로 제안되었지만, 통계작성에 있어 후생 및 비후생 요소의 수량화가 쉽지 않아 널리 사용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1. 5. 25.
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경제활동참가율 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경제활동참가율 군인과 재소자 등을 제외한 만15세 이상 인구를 노동가능인구라하며, 이중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취업의사를 동시에 갖춘 사람을 경제활동인구라 한다. 경제활동인구는 현재 취업상태에 있는지에 따라 취업자와 실업자로 구분된다. 취업자란 매월 15일이 포함된 1주일 동안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과 본인 또는 가족이 소유, 경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에서 주당 18시간 이상 일한 무급가족종사자를 가리킨다. 그 밖에 일정한 직장이나 사업장은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질병, 일기불순, 휴가, 노동쟁의 등의 사유로 조사기간에 일을 하지 않은 사람도 취업자로 분류된다. 실업자란 매월 15일이 포함된 1주일 동안에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구해보았으나 1시간 이상 일을 하지 못.. 2021. 5. 2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유럽경제 부흥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던 유럽경제협력기구(OECD)의 18개국과 미국, 캐나다 등 총 20개 선진국이 1960년 12월에 설립한 국제기구이다. 설립목적은 상호 정책조정 및 협력을 통해 회원국의 경제성장과 금융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세계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각국의 건전한 경제성장을 촉진하며 다자주의와 비차별 원칙에 입각하여 세계무역 확대에 기여하는 것이다. 회원 가입은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초청에 의해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이루어지는데 1990년대 들어 신흥시장국 및 체제전환국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회원국 수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해 2017년 10월말 현재 총 35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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