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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이슈/_2020

카카오게임즈(293490) 내년에도 이어질 성장 스토리

by DDoogddAK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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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완료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사업을 운영하는 자회사이다.

초기에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 개발사들의 게임출시를 위한 플랫폼인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운영하며 성장했으나 점차 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국내 및 해외의

게임들을 소싱해서 국내에 출시하는 퍼블리싱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변경했다.

이후 2019년 국내의 인기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하며 자체적인 게임 개발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

202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퍼블리싱 및 자체개발 밸런스를 갖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성장이 전망된다.

검증된 퍼블리싱 역량

지난 몇 년 동안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을 이끌었던 것은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역량이었다.

특히 국내 외에서 우수한 게임들을 찾아내는 것이 퍼블리싱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역량인데 카카오는 텐센트, 크래프톤 등 국내 외의 여러

핵심 개발사들과 좋은 협력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 좋은 게임을 구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을 게임들을 발굴해내는 안목 또한 가디언테일즈, 프린세스커넥트, 음양사 등 여러 게임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서 검증된 상태이다.

2021년에도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인 엘리온과 모바일 MMORPG인 오딘 등 양질의 퍼블리싱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게임들의 흥행을 통해 또 한번 성장기로 진입할 전망이다.

엑스엘게임즈 인수로 강화될 자체개발 역량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엔씨소프트, 넥슨 등 대형사들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카카오게임즈 또한 자체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MMORPG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했다.

엑스엘게임즈는 국내 인기 온라인 MMORPG였던 아키에이지를 개발한 기업으로 엑스엘게임즈의 인수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에게 부족했던 하드코어 장르의 개발력이 보완될 전망이다.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카카오게임즈가 자체개발한 신작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당사는 판단한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p_page=&sCode=13&t_uid=5&c_uid=118050&search=

 

vi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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